식물은 신기하기도 하고 쓸모도 많다.식물 중에는 미모사라는 식물이 있다.미모사는 손가락으로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순식간에 잎을 움츠리고 줄기를 아래로 늘어뜨린다.미모사가 움츠리는 이유는 벌레가 미모사의 잎을 다 먹으면 미모사는 죽기 때문에 벌레가 오면 잎을 움츠리는 것이다.그리고 덩굴 식물을 창문에 심으면 커튼 대신 사용할 수 있다.또 보기도 좋고,보고 있으면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다.친구 생일으로 하얀 장미를 색깔물에 담궈 알록달록한 무지개 꽃다발도 만들 수 있다.그리고 나뭇잎에는 초록색을 뛰는 엽록소나 붉은색을 뛰는 안토시아닌,노란색을 뛰는 카로티노이드도 들어있다.나는 '신통방통 식물 이야기' 읽고 식물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고 나뭇잎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