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 김점박의 주인공은 점박이 강아지에요.

서니는 3명의 언니가 있어서 늘 동생이 있고 싶어 했어요.

동물병원에서 점박이를 데리고 왔고 동생이 되었어요.

늘 점박이와 함께 즐겁게 지냈는데 어느날 옆집에서 새끼 강아지를 주었어요.

그래서 점박이를 할머니 집으로 보내기로 했는데 도저히 점박이를 두고 올수 없어서

다시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서니가 아무리 기다려도 점박이가 돌아오지 않는데 동화책이 끝이 났어요.

점박이가 돌아왔을까? 안돌아왔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요.

꼭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나도 이런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못키워서 아쉬워요.

그래서 점박이가 꼭 서니집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