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똥 |
|||||
---|---|---|---|---|---|
작성자 | 송참결 | 등록일 | 17.07.16 | 조회수 | 645 |
강아지똥은 더럽기만 하고 아무 쓸모가 없다고 생각해서 너무 슬펐어요. 하지만 민들레를 만나서 꽃을 피우기 위해 꼭 필요한 거름이 되어달라는 말에 비가 오는 날 잘디잘게 부서져 거름이 되어주었어요. 잘디잘게 부서지는 장면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팠지만 민들레에게 꼭 필요한 거름이 되어 너무 기뻐하는 모습에 나도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나도 다른 사람에게 꼭 필요한 친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이전글 | 책 먹는 여우 |
---|---|
다음글 | 생쥐수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