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인간과 동물이 우주유영을 하는 내용이 참 흥미로웠다.

우주에서 무중력 상태로 유영을 하는 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다.

우주에 가는 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가진 똑똑한 우주비행사들이 인류를 위해 업적을 세우고 의미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지만 목숨을 걸고 수행하는 것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주에서의 생존에 대한 연구로 다른 과학 연구와 마찬가지로 동물들이 실험대상이 되었는데, 실험대상이 되는 동물들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