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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의 책을 친구들과 함께 독서릴레이 해요~


*일정: 5월8일 책 수령


*릴레이시작: 5월8일부터 7월14일까지 10주간, 책 돌려읽고 100자 이상 독서평 쓰기


*북릴레이 종료 및 도서관 책기증: 7월17일~19일 도서관으로 부탁드립니다.


*각 팀의 리더는 독서릴레이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점검 및 관리해 주세요. 책이 분실되지 않고 다음사람으로 잘 넘어갈 수 있도록 신경써주세요~^^

착한설탕 사 오너라.
작성자 강보민 등록일 17.05.09 조회수 371
첨부파일

귀여운 곰인 차웅이는 숲속에서 재미있게 지내요. 그런데 차웅이가 사는 숲이 망가지면서 숲에서 꿀을 보거나 먹는 것은 이제 하늘의 별따기가 되버렸어요.

하지만 이제 괜찮아요. 왜냐하면 이제 곰들은 꿀대신에 설탕을 먹게 되었어요.

그런데 차웅이 엄마가 도토리 푸딩을 만들려 하는데 설탕이 다 떨어져 버렸어요.

그래서 차웅이는 부름이와 팔랑이와 함께 여행을 했어요.

여행을 하면서 제일 먼저 사탕수수밭에 떨어졌어요. 왜냐하면 설탕이 사탕수수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예요. 사탕수수를 맷돌에 갈면 즙이 나오는데 그 즙을 끓여서 식히면 덩어리가 돼요.

그 덩어리가 봐로 맨 처음 설탕인 돌꿀이예요. 설탕을 만드는데는 노예가 다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사탕섬으로 보내야 하는데 배를 태우고 보내야 해요. 그런데 배에 전염병이 번져서

선장은 노예들을 쇠사슬에 묶은채 바다에 빠뜨렸어요.

그런데 마침 쇠사슬을 끊고 도망친 노예가 살아 선장, 배 그리고 노예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알리자 사람들은 이제 돈을 제대로 주고 만든 설탕을 사서 먹기 시작했어요.

이처럼 설탕에는 여러가지 신기한 사연들이 많아요.

착한설탕은 봐로 공정무역 설탕이예요.

인터넷 검색어 1위가 "공정무역 설탕"일 정도로 공정무역은 대단한것 같아요.

공정무역이란 공정하게 무역을 하는것으로,

설탕뿐아니라 다른것들도 공정무역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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