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준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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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유찬 | 등록일 | 17.05.21 | 조회수 | 311 |
켕카는 갈매기이다. 하지만 자신의 무리와 물고기를 잡는 도중에 바다에 흘러나온 석유 때문에 고양이 소르바스네 집에 결국 떨어지게 된다. 소르바스는 켕가를 구하려고 하였지만 켕카는 알을 낳고 죽게 된다. 소르바스는 알을 품어서 아기 갈매기를 된다. 그러나 중간에 여러 문제에 부딪혔다. 가장 큰 문제는 갈매기가 나는 것이다. 소르바스는 사실 갈매기가 날게 하는 법을 모른다. 그래서 백과사전을 계속 뒤져보며 갈매기가 날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한다. 하지만, 그 갈매기는 여러 번의 시도에서 자꾸 실패하여 거의 자신감을 잃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르바스는 항구 고양이와 의논하게 되고 결국 금기사항을 깨며 사람과 말을 했다. 그러자 그 사람은 갈매기라는 시를 내밀었다. 그 시는 비오는 날에 교회 꼭대기에서 뛰어내린 갈매기가 난다고 되어 있었다. 그래서 소르바스와 그 사람 그리고 그 갈매기는 작별 인사를 하고 그 갈매기는 교회 꼭대기에서 뛰어내렸다. 역시 그 갈매기는 날아서 높이 갔다. 나는 우리 말고도 다른 동물도 애정이 있다는 것을 알고 환경오염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뒷 이야기가 있으면 읽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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