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에게 나는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
|||||
---|---|---|---|---|---|
작성자 | 강보민 | 등록일 | 17.05.23 | 조회수 | 316 |
갈매기 켕카는 다른 갈매기들 무리와 항해를 하다가 떨어졌어요. 왜냐하면 청어를 잡으려고 바닷속에 들어갔다 나오니 몸이 온통 냄새나는 물질로 뒤덮혀 있었어요. 바로 기름이였어요. 켕카는 있는 힘을 다해 육지로 날아갔어요. 도착한 곳은 검은 고양이 소르바스가 있는 곳이었어요. 켕카는 소르바스에게 부탁했어요. 자기가 있는 힘을 다해 알을 낳으면 그 알을 지켜달라고요. 소르바스는 다른 고양이인 세끄레 따리오, 꼴로네요와 함께 알을 지켰어요. 20일이 지나자 알에서 아기 갈매기가 태어났어요. 그 고양이들은 갈매기에게 아포르뚜나다(행운아)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계속 나는 법을 가르쳤어요. 그동안에 쥐들이 아포르 뚜나다를 죽이려하고, 건달 고양이가 아포르 뚜나다를 먹으려 했기 때문에 소르바스는 고생이 정말 많았아요. 하지만 어느날 소르바스는 선택된 인간을 찾아서 아포르 뚜나다를 날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지요. 선택된 인간은 그 부탁을 들어주었지요. 선택된 인간 더분에 아포르 뚜나다가 날았어요. 그래서 켕카가 소르바스에게 부탁한 것은 다 해결된 것이었어요. 이책처럼 갈매기의 부모가 고양이 일수도 있고, 고양이의 부모가 갈매기 일수도 있으니 신기한 가족들이 많아요. 그리고 기름 유출 사고가 많이 일어나서 환경오염이 많이 일어나요. 이런것은 막아야 할 것 같아요. |
이전글 | 길모퉁이 행운돼지 |
---|---|
다음글 | 타임시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