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팀, 2-2 김승현, 아빠의 일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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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승현 | 등록일 | 15.07.10 | 조회수 | 590 |
엄마는 항상 친구들끼리 놀때 '제 빼고 우리끼리 놀자' 이런말 하는 건 아주 나쁜 일이라고 말씀하신다. 동우는 아무리 속상해도 마루를 따돌리지 말았어야 했다. 엄마도 그러셨다. 속상 한 일이 있으면 친구와 서로 이야기 하고 풀어야 한다고. 동우도 속상했겠지만 마루와 이야기 해서 서로 풀었으면 그럴일이 없었을 것 같다. 예전 아빠의 일기장을 보고 마루의 입장을 이해한 동우 처럼.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서로 아껴줘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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