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함께- 곤충의 빨간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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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문교 | 등록일 | 15.07.13 | 조회수 | 616 |
이번에 읽을 책으로 나는 "곤충의 빨간옷"을 받았다 이 책은 제목처럼 곤충에 대하여 나온다. "무당벌레" 작고 빨간색을 띠는 이 곤충이 살아있는 농약이라고 한다 왜냐고? 무당벌레의 주식이 진딧물이기 때문에 진딧물 해결사, 또는 살아 있는 농약이라 불리며 착한 곤충 대접을 받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무당벌레 한 마리가 하루 평균 잡아먹는 진딧물 수는 150마리가 넘는다고 한다. 정말 대단하다. 사람들에게 무당벌레는 얼마나 고마운 곤충인가 그리고 나는 곤충들의 방어전략에 대하여도 알게 되었다. 곤충은 저마다 상황에 맞는 옷을 입고 산다고 한다. 수수한 보호색을 띠고, 또 다른 곤충은 너무도 화려해서 눈에 확 띨 수 있는 색을 입고, 심지어 어떤 곤충은 새똥 옷을 입고 사는 녀석도 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며 곤충으로 산다는 것은 순간 순간 목숨을 건 게임같다고도 느꼈다. 경쟁자 또는 다른 포식자에게 지는 것은 곧 죽음이다 지구에 사는 모든 생물은 자신을 잡아먹는 포식자가 있다고 생각든다 이책을 읽으며 곤충도 다른 동물과 식물처럼 생태계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생태계평형) 생각한다 그 이유는 모두들 먹이사슬처럼 먹고 먹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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