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셀레스탱이 슬픔을 모아 자신도 슬픔에 빠지는데, 그 슬픔들을 모아 버려 안정을 되찾게 되는 이야기이다. 슬픔을 모아 다른사람의 슬픔을 막은 세레스탱은 착하고 멋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