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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을 디자인 하라.
작성자 김정자 등록일 14.05.27 조회수 434

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

익히 알고있고 한번쯤은 깊이 생각해 본 적 있는 이 글귀를 다시한번 감탄사를 연발하며 가슴속에 담아내는 시간이 아니였나 한다.

 

이름도 생소한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의 경험과 유명인의 일화를 소개하며 관점의 중요성을  알게하는 내용이다. 

예나 지금이나 성공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같은 것을 대하는 관점의 자세가 달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관점을 어떻게 디자인 할 것인가?

카카오톡을 탄생시킨 김범수 의장은 본질적 가치를 찾기위해 핸드폰과 대화를 했다고 한다.

핸드폰의 본질은 전화기. 전화기의 본질은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은 수다.라는 결론을 통해 탄생한 것이 카카오 톡이라고 한다.

알고보면 누구나가 당연하게 알고 아무런 의심없이 지내는 동안 김범수 의장은 다른 관점으로 핸드폰을 본 결과가 아니였을까?

 

당연함을 의심한다는 것 자체가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의식으로는 바꾸기 힘들겠지만 내 아이에게는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줘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글로벌시대,  IT시대...  말로만 읊어댔지 나는 동시대의 사람이 아닌것 처럼 살아왔다.

빌게이츠의  '거리의 소멸'이라는 책의 일부분을 인용한 부분에서 이 말들을 실감할 수 있었다.

IT산업발달로 거리가 사라지고 있다. 실제거리가 소멸해 버린 것이 아니라 거리적, 공간적 제약이 사라져 버린 것. 이란다.

지금도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고 카카오톡의 대화와 통화를 이용해 본 이라면 이 말 뜻을 실감 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가야 하는지 걱정이 앞서기도 했지만 이 책에서 강조한 관점을 잘 디자인 한다면 우리아이들은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잘 살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거없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고 ONE OF THEM이 아닌 ONLY ONE!

틀린게 아니고 다름을 표현할 줄 아는 능력.

세상은 보이는대로 존재한다.

모두가 보는 것을 보는것은 시청.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것을 생각하는 것은 견문.

 

이 보는 힘을 길러줘야 하는게 내 몫이 아닐까 생각하며 시간이 촉박하여 꼼꼼히 이 책을 읽지 못한 아쉬움이 가득하다. 소장하고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당연하다는 보편화된 관점을 우리 아이에게 강요하지 말자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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